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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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어린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셨듯이, 저희들도 벳파게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발길이 닿은 곳 한곳 한곳을 거쳐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니, 가슴이 벅차 올라 그순간의 감격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성 안나 성당, 벳짜다 연못과 유태인들의 한이 서린 통곡의 벽을 보며 과연 우리나라의 분단과 무엇이 다른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주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예수님의 수난을 되새기며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내가 무엇인가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더군요. 스스로에게 절실했고 필요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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