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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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성당사람들이랑 가자 할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터키로 가자, 아니다 이스라엘 먼저가자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가기로 했습니다. 성지순례하면 뭐니뭐니해도 이스라엘 이잖아요 ㅎㅎ
처음가시는 성도분들이 많기도 해서~
저는 두번째 이스라엘 순례였지만 또 가도 역시 좋더군요
첫 여행에서 놓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 집중적으로 훑고 알아보고...
이번에는 하나도 놓치지 않겠단 일념으로 두눈 부릅뜨고 다녀왔습니다ㅎ
사실 함께하는 분들이 좋으니 뭐든~ 괜찮더군요
가지말라는, 위험한 곳만 가지 않으면 이스라엘도 그렇게 평화로울수가 없어요 ㅎㅎㅎ
탁트인 대지와 하느님이 탄생과 죽음, 일생이 묻어나는 장소를 마주하는 기쁨~
이상 두번째 이스라엘 순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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