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체력!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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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는 순례였습니다. 버스이동이라고 만만하게 보았다 큰코 다쳤네요.
느보산 올라가는데도 숨이차고 손이 떨리더이다...
저는 팀 내에서 나이가 젊은 축에 속했는데도..
훨씬 연장자 분들도 훅훅 오르는것을...체력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숨차고 힘들었던 것만 빼면 순례는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이동하고 돌아다니는데 더할나위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에 파란하늘 흰구름이 요즘같은 서울에선 보기 드물어 더 아름다웠네요. 순례다니면서 하늘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런 좋은 날씨와 순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순례 되도록 애써주신 우리 신부님과 안드레아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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