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이쁨받은 막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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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지일주 다녀온지도 한참인데 이제야 후기 작성하네요^^
여행다녀온 사진들을 찬찬히 정리하며 다시 보는데..
정말 내가 이 땅들을 밟고 온 것이 맞는지 믿겨지지 않더라구요^^
2주동안 함께 여행했던 신부님과 우리 성당분들, 인솔자님, 가이드님들! 다들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팀에서 제가 제일 막내였는데, 다들 너무 이뻐라해주셔서 너무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음... 저희 팀도 그랬구, 성지답사에는 나이있으신 분들이 주로 다녀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이라도 이 땅을 디뎌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젊은 때에 이런 기회를 누림에 더욱 감사했어요. 정말 큰 축복을 누린 것 같아요 ^.^
또 함께 가고싶어요!! 하지만 현실이...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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